Jonathan Majors...." 마블 복귀 희망합니다 "
MCU 로드맵에서 사실상 제외된 Jonathan Majors는 지난 7월 31일, TMZ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로다쥬가 닥터 둠으로 복귀하면서 main villain 이 된 결정에 대해 애석합니다(heartbroken) 라고 소감을 밝히며
그러나 본인은 여전히 Kang 으로 참여하고 싶은 의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디즈니 - 마블이 어떻게 해 줄 지는 미지수 입니다
'MCU 퇴출' 조나단 메이저스, 로다주 복귀에 "마음 아프다"[★할리우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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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복귀는 쉽지 않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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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블 내부에서 이미 캉 제외하고 다른 빌런 중심으로 작품 진행한다 발표 다 나온 상태인데요?
본인에 대한 이슈에 대해 긍정적인 진행상태가 전무한 현재,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요.
제가 이 사건은 [젊은이들의 양지]라는 영화에 비유했었죠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과거 여친을 살해할 의도를 가졌지만, 실제로 살해한건 아님. 우연한 사고로 사망한건데..
결과적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출세를 위해 자기 아이를 임신한 여자를 죽인 살인범]으로 알려졌죠
그걸 억울해하는 그에게, 목사님이었나 신부님이었나 "당신의 이미 그 여자를 죽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냐. 너는 이미 죄인이다"라는 말에 유죄를 받아들이는 내용이 나와요
물론.. 이 영화의 핵심은, 최전성기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몽고메리 크리프트...라는 최고의 매력 남녀 주인공이었지만..
내용을 무겁고 깊은 이야기죠
개인적으론 러시아의 고전 소설 [죄와 벌]을 연상하게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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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나단 메이어스가... 법적으로 따지면 폭행 유죄라는 판결이 억울해 보인다는 입장이고
이건 재판과정에서 사법적으로 잘못된 시스템의 여파가 있다고 보구요
단지.. 조나단 메이어스가 평소에 다른 사람을 대할때도 폭력적인 모습을 가졌고, 자신이 평생을 좋은 평판으로 살아오지 않은것도 유죄의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저의 생각은
1. 조나단 메이어스가 좋은 사람이 아닌건 맞다. 자기 여자친구에게도 잘대해주지 못했고, 평소에도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건 맞다
2. 근데 적어도 그날 사건에선 조나단 메이어스가 가해자라기 보단, 피해자에 가까웠다. .. 폭행의 직접적 증거도 없는게 맞다.
3. 그러나 1의 여파도 있고.. 조나단이 유명배우인것이나 언론, 사회분위기등 여러가지 이유로 .. 유죄가 나올수없는 사건이 유죄가 나온것같아서.. 좀 어이없는 부분은 있다.
4. 나는 그래서.. 평소에 좋은 평판으로 살아야겟다.... 등등
적어도 조나단이
1. 평소 평판이 좋고, 폭력적인 모습이 없었거나
2. 조나단이 여성이고, 상대가 남성이었다면
3. 상대가 숙소에서 바닥에서 잠들어있었다는 이유로 (실은 술과 수면제를 과용해서 바닥에 쓰러져 자고 잇었던것인데, 그걸 폭행당해서 기절한것처럼 경찰이 생각함)... 폭행으로 유죄받진 않았을것같음
( 실제로 그날 밤.. 조나단과 상대방에 서로 말다툼 끝에.. 조나단이 여성을 피해서 뉴욕 길거리를 도망친후, 여성을 피해서 호텔에서 잠들었고.. 여성은 밤새도록 조나단에게 연락을 함... 즉, 공격하고 괴롭히고 집요하게 전화한 사람은 여성임.. 조나단은 도망친 사람이죠. 만약 상대가 남성이고 조나단이 여성이었으면... 보호받아야할 사람이 조나단이라고 경찰이 판단햇을것임)
(여성의 몸에 상처가 있는건 사실인데, 자신이 언제 다쳤는지 기억도 없고, 실제로 조나단에게 맞아서 손이 골절되었다는데... 골절될 정도로 맞은 사람이 오히려 때린 조나단을 추격하고 조나단은 도망가고 있음.....
정확한 팩트는 조나단이 바람핀것으로 생각한 여성분이 조나단에게 달려들어 폭행하고, 조나단은 그걸 방어목적으로 여성을 차 안으로 밀어놓고 도망간것임.. 조나단의 폭행이라는게 여성의 폭행에 대한 방어행위임.
... 여성분은 조나단과 헤어진이후 술집에 가서 (골절된??) 손으로 술먹고 별 이상 없었던 CCTV 영상있음. 변호사의 변론도... [[골절되었어도 통증을 모를 수있다]] 즉, 반대로 말하면 그 여성분은 [[조나단에게 맞아서 손이 골절되어 아프다]라고 자각한적없음.. 즉, 여성분 본인도 언제 손이 골절되었는지 모름.
사실 손이 골절된 사람이 응급실가는게 맞지... 술집가서 술먹고 있다는게 더 맞는 이야길까요??? 물론 골절된사람이 아픈지 모르고 술집가는게 불가능은 아님.. 하지만, 확률로보자면 골절된 사람이 뼈 부러진 손으로 새벽까지 술먹고 약먹고 놀까아니면 응급실 갈까 하면 응급실쪽이 더 확률이 훨씬 높아보임.
사실 직접 증거가 없으면 정황증거라도 잡아야하는데, 정황증거조차도 그 피해자란 분 주장이 거짓일 정황이 더 많다는거죠.
즉, 여성분이 언제 상처를 입었는지는... 명확한 근거없이 그냥 경찰, 검찰이 추측한것뿐임... 즉, 조나단에게 맞아서 골절된게 아니라.. 이 후 술먹고 수면제먹고 필름끊긴 상태에서 싸우거나 귀가하다가 다쳤을수있음.... )
이 정도로 구체적인 근거가 없으면 무죄추정인데 ( 증거가 5대5이거나 검찰이 증거를 더 가져도 무죄가 나오는게 무죄추정인데)
정황증거까지 따지면, 오히려 폭행 아닐 증거가 더 많은데..
그 상처가 조나단이 한것이라고 유죄판결내는건 현대 사법제도에서 가능한지 궁금했음
( 과거 O. J. 심슨 사건만 연상해봐도... 심슨은 무죄이고... 조나단 메이어스는 유죄라고???? 심슨은 경찰의 추격피해서 도망가는게 라이브로 방송될 상황이엇고... 조나단 메이어스는 여자친구의 폭력을 피해서 뉴욕거리를 질주해서 도망하고 무단횡당해서 숨은 경우인데..??)
저도 이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
OJ 심슨의 경우도, 1993년? 그 당시에는 흑인 차별이 있었기 때문에, 백인 경찰들이 흑인 OJ 사건을 쉽게 마무리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던 사실이 밝혀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슨의 경우는.. 오히려 심슨 아들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자기 아들이 범인인데 그 이유로 자신이 범죄 혐의받는데도 좀 덜 적극적이었던것도 있는것같고.. 이건 표창원씨 책에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게 가능성 높다고 보고요) (이런것도 음모론이겟지만요)
심슨이 무죄가 된 이유가 사실은 경찰이 증거조작 혹은 무리한 증거 채택 했기때문일수잇죠
보통은 심슨의 돈과.. 흑인차별을 부각하는 변호전략이 무죄를 끌어냇다고 생각하는게 대세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민사소송에선 심슨이 .. 사망 유족에게 거액의 배상금 물어줬죠.
민사에선 사실상 살인으로 판결난 셈이죠.
근데. 어쨌거나 당시 제시된 여러 증거로는 심슨이 유죄가 충분히 되고도 남을것같더라구요.
적어도 조나단 메이어스보단 유죄확률이 높은 상황이었을것같음
조나단은 좀 억울한 거 같습니다. 사건 내용도 복잡해서 제가 잘 모르겠더군요 ^^
하지만 조나단이 MCU에 복귀하기는 현재로서는 어렵죠 ;;;;
유죄판결 받으면서.. 할리우드에선 사실상 퇴출된 것 같더라고요.
다찍고 완성된 영화까지도 미공개 처리될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