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쉴리 애비스,네이트 블레이크슬리 소설 '아메리칸 울프' 각색판 연출

애쉴리 애비스가 애플 오리지널 필름스가 제작하는 <아메리칸 울프>의 연출,각본을 맡는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

네이트 블레이크슬리의 소설에 기초하는 이 영화는 매우 지적인 알파 암컷 늑대인 오식스의 매혹적인 실화를 연대기적으로 기록합니다. 그녀의 부상과 비극적인 몰락으로 인해 그녀의 종에 대한 박해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오식스의 여정은 은둔적인 자연주의자,헌신적인 활동가,그리고 두려움 없는 생물학자의 여정과 얽혀 있으며 이들은 옐로스톤 늑대의 연약한 회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으며 소스에 의하면 이 영화는 아직 개발 중이며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

애피언 웨이가 제작하고 블레이크슬리가 컨설팅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

이 영화는 이전에 애피언 웨이가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을 준비했었으며 애비스의 다큐멘터리 '와일드 뷰티: 무스탕 스피릿 오브 더 웨스트'를 본 후 제작사가 애비스를 데려와 각색,감독을 맡겼고 애플에 이 작품을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