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리뷰 (스포주의)

데드풀과 울버린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엄청 재밌었다. 마블 지져스였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데드풀 시리즈를 랭킹하면 2<1<3이렇게 되겠습니다. 진작에 볼걸 그랬어요.개인적으로 쟤 자리 밑에 포스터가 깔려있어서 

많이 방해되긴 했는데 재밌었어요. 그리고 스포를 유투브에서 많이 당해서 재미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스포 당해도 재밌더라고요.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영화의 장점과 단점을 알리고 한줄평을 내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말을 하자면 첫장면이 큰 장점이라 생각을 하고 액션도 너무 좋았고 특히 울버린과 데드풀의 캐미가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갬빗도 멋있었고요. 울버린,데드풀vs데드풀 군단 씬도 너무 멋있고요. 

볼거리가 많았어요.매드맥스 패러디도 웃겼고요. 로라도 반갑더라고요.

특히 휴잭맨 군육 장난 아니더라고요.그리고 긴장감도 올라갔고요. Ost도 좋았어요.그리고 엔드게임 이후로 나온 마블영화들 중에서 최고 작품 가오갤3 노웨이홈 데드풀3 있죠? 이 작품들을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요.진입장벽이 좀 높더라고요.그리고 콜러서스,네가소닉 도핀더 옛날 캐릭터들이 첨과 끝에만 나와서 좀 아쉽긴 했어요.  그리고 빌런 카산드라 노바가 좀 매력이 없었는데  영화 보는데 집중이 안되진 않았어요.전 너무 재밌게 봤고요. 10/10 영화라 생각합니다.스포만 안당했으면 더 재밌게 봤을텐데 아쉽네요.근데 그 스포당한게 다 까메오여서 별로 상관은 없었어요. 데드풀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었고요. 꼭 극장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