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파크필름페스티벌 (휴가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생에 치이며 익무에 글은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ㅎ
제 핸폰이 문젠지... 어느 순간 계속 로그인이 풀리는 현상으로 익무 눈팅 생활만 하게 되었습니다...😢
무튼... 눈팅 눈팅을 하다가 무비스파크 글을 보고 예매하였습니다 : )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는 않았습니다...ㅎ 단지, 단편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게 되었는데 관람 환경이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제가 💩✋으로... 사진은 없습니다 ㅠ
(시도는 해 보았으나... 사진이 온통 까맣더라는 ㅠㅠㅠ)
에어컨 빵빵, 프리드링크(알콜,논알콜 선택 가능)에 평일에는 팝콘도 주신다니! 혜자스러웠습니다^^
(휴가전)으로는 위의 3작품을 상영하였습니다.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인터미션 10분이 있었습니다. 한편 한편 영화를 보고 감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지금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의 앳된 모습들을 볼 수 있고, 평소에 스크린으로 볼 수 없는 영화들을 감상하니 영화제에 온 듯한 기분도 들고, 집중도 더 잘되고, 엔딩크레딧도 천천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8/2부터 진행하는 (호러전)도 예매했습니다 ㅎㅎㅎ 8/2에는 GV도 진행한다는데...ㅠ 저는 정동진영화제로 갈 예정이라 GV는 포기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12번째 보조사제! 검은사제들 원작이라던데...ㅎ 기대치 최상입니다 ㅎㅎㅎ
그녀를 지우는 시간은 익무 추천이 많아 온라인 상영할 때 봤던 작품인데 ㅋㅋㅋㅋ 큰 스크린으로 다시 볼 수 있다니! 놓칠 수 없죠~
박강 감독님 작품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매봉은 어떤 영화일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하... 글을 쓰고 보니 제목은 (휴가전)후기처럼 적고, 내용은 (호러전) 홍보인 것 같네요...ㅎ
호러전은 익무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실 듯하여 정보 공유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8월에도 익무님들 모두 즐거운 영화 생활하시길 빌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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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단편영화 3작품씩 상영하니, 다음에는 어떤 영화를 할까 기대되어요 ㅎㅎㅎ


고르고님 댓글보니 기대치 더욱 상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