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흥행 부활 비법 - 일본 고전 애니 Multiverse Universe
진짜로 농담 아니고, 장난도 아니고, 헛소리도 아니고
우리나라 제작자, 감독님들께 제안 드립니다
우리나라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일본 애니 저작권자, 미국 헐리우드 산업이 수익 배분구조로 연합해서
Marvel Cinema Universe 처럼 (Japanese) Animated Superheros Multi-Universe 시리즈를 제작 상영하면 좋겠습니다
방법은, 원작 대로 애니메이션 형태로 하던가
아니면 영화 Sin City 처럼 헐리우드 슈퍼스타 배우들이 나오는 실사 애니 형태로 하던가
아니면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처럼, 애니와 실사가 공존하는 형태도 좋다고 봅니다
아래 캐릭들, Super Hero들을 MCU 영화 처럼 약 10편, 20편의 시리즈 영화로 제작, 상영하는 것이죠
저희 장년 세대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이들 고전 애니 명작들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을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제작자, 감독, 예를 들면 봉준호 감독께서는 이 정도 거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국제적 지명도와 기술력이 있으시죠
그리고 헐리우드 감독, 예를 들면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분들이 연합해서 자본을 모아서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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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작권이 제일 문제네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스필버그 감독은 사실상 불가능했을 Ready Player One을 실현시킨 바 있습니다
스필버그의 추진력이라면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
조지 루카스 처럼 재산이 수십조 거의 백조원 수준이라서 자기 돈 보태서 일본 제작사, 헐리우드 애니팀, 헐리우드 감독들, 헐리우드 배급사,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 인력 연합해서 추친하면 흥미로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도하실 분이 어쩌면 없겠네요 ^^ 즉, 스필버그 감독도 이 이야기 들으면 절래 절래 할 거 같습니다 ^^
설명 감사 드립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저작권자나 제작사가 중구난방이라 권리 조율하는 데 한세월 걸릴겁니다. 뭔가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만한 연결고리라든가 동기가 필요하고요.
(이를테면 루팡3세가 명탐정 코난이나 캣츠아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했던 건 애니제작사가 같은 TMS라서 조정이 가능했기 때문)
무엇보다도 다들 40년 넘게 묵은 골동품들이라 시장성이...ㅠㅜ
MCU는 저작권자가 같은 마블이라 가능했던 거고 그나마 말씀하신 로저래빗 방식이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것도 메인 스토리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이끌어 나가고 네임드들은 짤막하게 우정출연하고 퇴장하는 정도라 별로 만족스럽지는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