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홈 시즌3 후기 (강스포)
이 시리즈는 킬링 타임에 그치고,
배우들이 아까운 시리즈 였습니다. 킬링타임용
이 시리즈는 시즌1 까지 만들어 놓고,
차라리 웹툰 스핀오프 격인 엽총소년을 먼저 제작하는게
낮지 않았나 싶네요...
시즌 2, 3가 웹툰도 없는 내용이다 보니 산으로 갔고
시청자들이 원한 건 아포칼립스 물을 원한 거지 생존기를 원한 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적어도 새벽의 저주 급의 그런 아포칼립스와, 생존기를 원했는데 뭔... 괴물보다
스타디움의 군인들 얘기가 한 80%정도 된 듯 합니다.
마무리도 뭔 나오지도 않을 시즌4 나올 거 같이 끝내니 원..
캐릭터 얘기로 들어가자면
차현수 - ??? 주인공 맞나요? 분량 많지도 않고 격렬한 전투신도 없고, 이중인격인채로 이야기 끝
이은혁 - 이도현 배우님이 맡으셨었는데, 이렇게 만들 거면 뭐하러 부활 시켰는지 정말 한게 너무 없습니다.
나 부활했고, 이제는 신 인류야 끝
이은유 - 시즌2 부터 밖에서 생활 하더니 뭐라도 큰건 하나 싶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 신 인류가 되며 끝
박규영 배우님 - 시즌2에서 허무하게 왜 죽이셨어요? 죽은 것 처럼 나와서 조금의 기대를 했지만 시즌3엔 나오지 않고 시즌2에서 죽은 걸로 끝
현봉식 배우님&하니 - 현봉식 배우님과 같이 따라다니던 하니라는 캐릭터가 있는데요, 이 배우님도 큰건 하나 했는데 괴물되며 죽는 걸로 끝... 하니라는 캐릭터만 끝 까지 생존
이시영 배우&서이수 - 이시영 배우님과 딸로 나오는 서이수 캐릭터는 역시나 둘다 크게 한 것도 없이 퇴장...
서이경의 허무한 죽음과, 서이수 캐릭터의 활용도가 많음에도 크게 쓰이지 못한 캐릭터 였습니다
임박사 - 오정세 배우의 임박사 캐릭터는 뭔가 반전이 있으려나 했는데 역시나 크게 한 것 없이 퇴장...
할 말이 많은 캐릭터가 참 많은데 저렇게 간추려 봤고요,
결론적 후기로는 기대했던 것과 달리 각 배우들의 아까운 캐릭터와 주인공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가 크게 활약이 없었다는 점 입니다...
쓸때 없는 캐릭터가 많습니다...
배우분들이 정말 아까운 시리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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