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큘레이트]여주의 하드캐리 연기가 대단했어요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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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카톨릭특유의 경건한 분위기에 신입수녀의 순수함과 귀여움이 있는 여주 시드니 스위니가 수녀원에 적응하는 과정이 평화로웠는데 갑자기 순결한 몸으로 임신을 하면서 분위기가 변해갑니다.
순수하고 예쁜 수녀가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되면서 변해가는 캐릭터가 너무나 쎄서 끝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시드니스위니의 연기가 그만큼 강렬해요.
공포스럽기보다 혐오스러울정도로 쎈 고어씬들이 찌릿찌릿했어요.
익무 초대로 감사하게 봤습니다
시드니 스위니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