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SOBI 주제가, 아노하나 3인조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후레루.>예고편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로 유명한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각본 오카다 마리, 캐릭터 디자인 타나카 마사요시, 이 3인조가 제작한 이 작품은 신비한 생물 ‘후레우’의 힘으로 마음을 이어가는 세 명의 어린 시절 친구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같은 섬에서 자란 오노다 아키, 소부에 료, 이노하라 유타는 도쿄 타카다노바바에서 공동생활을 시작하지만, 취미도 성격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후레루’의 텔레파시와 비슷한 신비한 힘이 그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말로 의사소통이 서툰 소년 아키를 나가세 렌(King & Prince), 료 역에 반도 료타, 유타 역에 마에다 켄타로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이들 모두 오디션을 통해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

주제가 ‘모노톤’을 맡은 YOASOBI는 “작품을 통해 느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성’과 자신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외로움,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과 마주하며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현지 10월 4일 개봉.

 (출처: 일본 Nata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