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어 바이올런트 네이쳐 간단후기(약스포?)
영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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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폐허가 된 깊은 숲 소방탑에서 한 남자가 목걸이를 가져감으로써 살인마가 바로 부활하며 시작됩니다. 목걸이는 살인마 엄마의 유품입니다.
카메라는 시종일관 살인마의 뒷모습을 찍으며 같이 걸어가는 느낌을 주는데 화질이 어떨땐 좋다가 어떨땐 720p 정도로 일그러지는데 일부러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
초반 30분정도는 슬래셔 장면없이 살인마의 뒷모습만보며 걷다가 전형적인 숲에서의 밤. 숲에 오두막 친구들끼리 음담패설 후 오두막으로 돌아간뒤 살인마의 느린 살인이 시작됩니다.
뭐 영화보고 구토도 하고 도중에 나갔다는 기사도 봤었는데 데드캠프 힐즈아이즈 피스트 테리파이어 13일의 금요일 등 전형적인 슬래셔 고어영화에 비해선 끝도 못따라옵니다.
저예산이라 인형인것도 티가 많이나고 무엇보다 관객들이 원하는 스릴 긴장감이 없습니다. 살인마의 시점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또 대략 95분의 런닝타임인데 영화가 굉장히 느려서 너무 지루하네요..
내용도 단순하고 고어하지않고 스릴도 없고 딱히 추천하진 않습니다. 혹시라도 보실분은 2.5배속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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