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6월 마지막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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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북미 영화 시장에서는 신작 5편이 주말 3일간 박스오피스 순위 10위권에 오르며 스크린의 얼굴이 바뀌었다. 2024년 개봉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 2>(디즈니 & 픽사)는 주말 3일간 57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했다. 누적 흥행수익은 4억 6900만 달러로 곧 5억 달러에 도달할 기세다.
‘소리 내면 죽는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소니)이 2위로 첫 등장했다. 6700만 달러의 제작비 대비 사전 예측을 뛰어넘는 53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3위는 케빈 코스트너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 챕터 1>(워너)이 차지했다. 5000만 달러의 제작비 대비 주말 3일간 1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속편인 <챕터 2>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인도 SF 액션 <서기 2898년 칼키>(Prathyangira Cinemas)가 5위로 데뷔했다. 6억 달러의 제작비 대비 주말 3일간 5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인도 로맨틱 코미디 <자트 & 줄리엣 3>는 9위에 올랐다. 주말 3일 동안 1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10위는 <가여운 것들>의 엠마 스톤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서치라이트 픽쳐스)가 2주 만에 확대 개봉해 10위권에 진입했다. 1500만 달러의 제작비 대비 주말 3일간 1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출처: 일본 e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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