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A감독의 "마스터"를 2번째 봤습니다..
![방랑야인](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43/213/040/40213143.jpg?20220324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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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평론가들에게 칭송받는 감독이고
시네필들도 좋아하는 분들은 무척 좋아하길래
'마스터'를 첫번째 봤을때 솔직히 별감흥도 없고..
그래서 내가 먼가 잘못본게 있나 하고 2번째
봤는데 멀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고 그 깊이는
알겠는데 일단 지루합니다..
즉 재미가 없서여..한번에 쭈우욱 못보겠서서
몇번을 끊어서 봤습니다.
그래도 첫번째 보다는 그가 말하고자 하는게
더 와닿긴 했지만 전 갠적으로 아무리 작품성이
훌륭하고 철학적이라고해도 일단 재미적인
측면이 단 몇%라도 있던지 아니면 신박하고
충격적인 먼가를 보여주던지 하는걸 좋아해서
"존 오브 인터레스트"같은 파격적인게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PTA의 다른 영화들도 다시 볼려고
왓차에 팬텀쓰레드도 담아놨는데 그냥 안볼꺼
같아여...
제가 하마구치 류스케의 영화가 '그래 감독이
멀말하고자 하는지 알겠는데 너무 지루하잖아??
1%라도 흥미스러운 요소가 있어야지'라고
생각했던것과 똑같네여ㅎㅎ
머 이 두감독 말고 다른 작가주의 감독들은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ㅎㅎㅎ
두 감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ㅈㅅ합니다.
이 두분 영화는 저에게 안맞는걸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