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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수석 부사장, "백인 남성은 절대 고용 안한다" 발언후 휴직중

NeoSun NeoSun
4488 6 8

Capture (2).png.jpg

 

Disney Senior VP Takes “Leave of Absence" After Being Caught Saying “There's No Way We're Hiring a White Male"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6/21/disney-senior-vp-takes-leave-of-absence-after-being-caught-saying-theres-no-way-were-hiring-a-white-man


 

"인사이드 아웃 2"는 디즈니가 박스 오피스에서 보기 드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돈을 잃어서, "인사이드 아웃 2"의 성공이 큰 안도감으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데드풀 & 울버린"이 다가오고 있고, 이 작품은 '인사이드 아웃 2' 흥행과 대등하거나 심지어 능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즈니는 이 최신 제작에 대해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임스 오키프라는 이름의 불법 공작원이 이번에는, 디즈니의 인종에 기반을 둔 고용 관행을 표적으로 삼아 자신의 최근 비밀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오키프가 공개한 비디오는 꽤 충격적입니다.

 

오키프는 그의 스파이들 중 한 명을 마이클 지오다노 디즈니 수석 부사장과 가장 데이트를 하도록 보냈는데, 그는 그 비밀 여성 기자에게 디즈니가 일부러 백인 남성 작가들과 배우들을 고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카메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당신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지는 않겠지만, 그들은 어떤 백인 남성도 그 일에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백인 남성을 고용할 일은 절대 없습니다.

 

"기자는 이것이 '묵언의' 합의였다고 제안하지만, 조르다노는 실제로 그의 앞에서 말한 것이라고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인재 에이전트와 같은 외부 당사자에게 그러한 것들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에 대해 조심한다고 말했습니다."

 

방금 링크드인 계정을 삭제한 조르다노가 이 영상이 나온 후 디즈니로부터 '휴직' 통보를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있어요.

이런 언급으로 인해 그들이 그를 조용히 해고 하지 않는다면 충격을 받을 거예요. 

 

비디오의 한 중요한 순간은, 지오다노가 비밀 기자에게 한 흑인 후보가 충분히 흑인으로 판별되지 않아 디즈니에서 거절당했다고 말하는 것인데, 그들은 "절반 흑인"이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지오다노의 발언은 입소문이 났습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1억 8천 8백만 명의 팔로워들과 이 동영상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크리스찬 토토는 저를 영화 위협 조사 보고서로 이끌었는데, 그 보고서는 디즈니의 전현직 직원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양성" 계획에 찬성하여, 베테랑 코믹북 영화 감독들을 쫓아낼 계획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영화 위협에 따르면, "Pale and Male is Stale"이라는 용어는 그 이면에서 비공식적인 캐치프레이즈가 되었습니다.

 

디즈니가 피부색보다 재능을 희생시키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영화 위협과 지오다노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프로덕트 품질에 관해서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약간 잘못된 것 같지 않나요? 어떤 프로젝트든 고용 할당이 아니라 가능한 한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영화에 참여시키고 싶어합니다. 이봐, 그건 나야, 나는 디즈니와 전혀 관련이 없어,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 사소한 제안일 뿐이야.

 

*

 

NeoSun NeoSun
90 Lv. 4461614/4500000P

영화가 낙인 Nerd 직딩 / 최신 해외 영화뉴스들을 매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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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위에 애들 싹다 물갈이하지 않으면 그냥 몰락만 하겠네..    밥 체이펙만 역시 문제가 아니야

18:12
4일 전
profile image
이런 방식만이 과연 소수자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일까요...?
20:52
3일 전
기존의 많은 영화에 백인 남성이 주인공이니까..
백인 남성을 주인공에서 줄이는게 다양성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긴한데
애초에 그걸 목표로가는건 좀 영화를 위한건지.. 애매하네요
영화 회사는 영화가 목표여야지.. 다른게 목표면 안돼죠.

영화는 진부한게 죄악이고, 창조적인게 선이므로.... 다양성도 당연히 진부함의 반대방향일수는 있는데, 백인배제라는 방향성이 꼭 창의성과 일치하는건 아니라서

-----------------
뭐든... 창의성를 저해하는 핵심은........검열, 규제 등인데...
새로운 방식의 검열과 규제가 디즈니에 존재하는 셈
--------

내가 과거에 진짜로 놀랐던것이.. 왕좌의 게임 관련 기자 회견에서
[왕좌의 게임] 각본 분석해서... 여성의 대사가 남성의 대사보다 적다면서... 잘못된것 아니냐고 비판하는 기자의 질문에 놀라고

또.. 성인지감수성의 잣대를 기계적으로 분석하는 툴에.. 영화를 넣어서.. 관련 영화 인터뷰마다.. 그 점수를 말해주면서.. 비판하는 일종의 젠더검열에 놀라고

새로운 방식의 검열인 셈인데.. ㅎㄷㄷ
09:55
3일 전
profile image
밥 아이거 복귀 이후에 변화가 별로 없었나봐요?
15:30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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