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O <라스트 레터>
영화커뮤
366 3 6
<립반윙클의 신부> 이후로 이와이 슌지의 감독은 처음이네요. <러브레터>나 제 생각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몇편의 영화도 보았었습니다.
유리의 언니 미사키는 자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언니의 동창회에서 유리는 첫사랑 쿄시로를 만나죠. 소설가가 된 쿄시로는 어렸을 적 미사키를 짝사랑했습니다. '미사키'란 제목의 소설책도 발간했죠. 유리에게는 두 명의 딸들이 있습니다. 그 중 언니인 아유미가 엄마(유리) 대신 쿄시로와 편지를 주고받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오가며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음악도 좋았고 내용도 재밌었습니다. 작품을 다 본 뒤 영화를 떠올리면 그 특유의 감정선이 생각납니다. 잘 설명할 순 없지만요. 히로세 스즈는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아유미가 그녀의 배역이었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배우가 아닌가요? 그럴만합니다ㅎ
참고로 중국판도 있는데 평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얼른 보고 싶네요
추천인 3
댓글 6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라스트레터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인기는 별로 없어서 아쉬운작품이예요
14:05
24.06.23.
카스미팬S
그랬군요.. 전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14:19
24.06.23.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71/066/092/92066871.jpg?20240326174755)
이와이 슌지 영화 특유의 분위기는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14:06
24.06.23.
Sonatine
저도 공감합니다. 매번 똑같지도 않은점이 좋더라고요!
14:20
24.06.23.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5/005/5005.jpg?20240229185311)
애틋함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히로세 스즈 연기도 잘하고 예쁘죠😊
히로세 스즈 연기도 잘하고 예쁘죠😊
14:36
24.06.23.
카란
애틋함이 느껴지셨군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말로만 듣던 히로세 스즈였습니다
맞아요 말로만 듣던 히로세 스즈였습니다
15:24
24.06.2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