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혼타스 2>를 보고 나서 (스포 O) -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
여전히 원주민을 야만인으로 보는 백인들. 그 중심엔 전편의 빌런인 랫클리프가 있었고, 보면 볼수록 짜증나는 빌런이다. 계속 선동하고 혐오하고 탐욕을 드러내는 모습.
이번 편에선 존 스미스가 아닌 다른 남주인공이 나온다. 존 랄프라는 이가 나오면서 포카혼타스와 그의 부족을 설득해서 영국의 왕에게 데려가서 야만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도록 한다. 대표로 포카혼타스가 갔고, 거기서 무도회장에 가면서 의상과 말투를 바꾸며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랫클리프 때문에 계속 뭔가가 어긋나지만 갑자기 존 스미스가 등장하면서 두 남자의 도움으로 랫클리프를 물리치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여기서, 당연히 존 스미스하고 연인이 되어 끝날줄 알았는데 이번 편에 급 등장한 존 랄프와 연인이 되어 끝나는 것도 좀 그랬고, 왕도 저렇게 생각 없이 포카혼타스에게 말하는 걸 보니 멀쩡하지 않은 것 같다.
작화의 아쉬움은 마치 디즈니 모든 속편에 존재하는 것 같다.
그래도 포카혼타스의 매력을 속편에서도 느낄 수 있었고, 같이 다니는 너구리나 강아지도 너무 귀여웠다.
여전히 원주민을 야만인으로 보는 백인들. 그 중심엔 전편의 빌런인 랫클리프가 있었고, 보면 볼수록 짜증나는 빌런이다. 계속 선동하고 혐오하고 탐욕을 드러내는 모습.
이번 편에선 존 스미스가 아닌 다른 남주인공이 나온다. 존 랄프라는 이가 나오면서 포카혼타스와 그의 부족을 설득해서 영국의 왕에게 데려가서 야만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도록 한다. 대표로 포카혼타스가 갔고, 거기서 무도회장에 가면서 의상과 말투를 바꾸며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랫클리프 때문에 계속 뭔가가 어긋나지만 갑자기 존 스미스가 등장하면서 두 남자의 도움으로 랫클리프를 물리치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여기서, 당연히 존 스미스하고 연인이 되어 끝날줄 알았는데 이번 편에 급 등장한 존 랄프와 연인이 되어 끝나는 것도 좀 그랬고, 왕도 저렇게 생각 없이 포카혼타스에게 말하는 걸 보니 멀쩡하지 않은 것 같다.
작화의 아쉬움은 마치 디즈니 모든 속편에 존재하는 것 같다.
그래도 포카혼타스의 매력을 속편에서도 느낄 수 있었고, 같이 다니는 너구리나 강아지도 너무 귀여웠다.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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