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정은·최유리, 가족으로 뭉친다…[좀비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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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YTN 취재에 따르면 배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는 네이버 인기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하 '좀비딸')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영화에 캐스팅됐다.
2018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됐던 이윤창 작가의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시골 어머니 집으로 피신한 아버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다.
좀비가 된 딸을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노력하는 '딸바보' 아버지 이정환 역은 배우 조정석이 맡는다.
이정환의 어머니이자 '좀비딸'의 할머니 김밤순 역은 충무로가 사랑하는 연기파 배우 이정은이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작품 속 사건의 발단인 '좀비딸' 이수아 역할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최유리가 맡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0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