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애니 '상상' 로튼토마토 리뷰 모음
예전 지브리 스태프들이 세운 애니 제작사 '스튜디오 포녹'의 신작입니다.
넷플릭스 작품인데, 미국에서는 일부 극장들에서 공개한 모양이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imaginary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정서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일본 장편 애니메이션 <상상>은 모든 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자신도 모르게 공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신디 화이트 - AV Club
<상상>은 현실과 상상을 충돌시켜서 어느 쪽이 더 강력한지를 가리는 매혹적인 이야기다. A-
웬디 이데 - Screen International
A. F. 해럴드의 2014년 동화책을 각색한 이 작품은 매력적이며 정서적으로 흥미로운 판타지이며, 미술 연출이 복잡하며 정교하다.
라파엘 모타마요르 - TheWrap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진가를 알 수 있는 신랄하고 시각적으로 즐거운 작품으로,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만큼 적절한 수준의 공포 요소가 담겼다. 75/100
타샤 로빈슨 - Polygon
<상상>은 스튜디오 포녹의 전작만큼 시각적으로나 내러티브적으로나 풍부하지 않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만큼 초월적이지도 않다. 하지만 포녹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 즉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기반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느껴진다. 74/100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상상>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벽에 던지지만 그 사이에 내부 논리가 부족해서 어느 것도 제대로 달라붙지 못한다. C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숨 막히게 하고, 낄낄 거리게 하고, 눈물 짓게 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상상>을 놓쳐선 안 된다.
golgo
추천인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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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이 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