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캐럴 킹 前 남편-작사 파트너 제리 고핀 다큐멘터리 제작

미국 싱어송라이터 캐럴 킹의 세상을 떠난 전 남편이자 오랫동안 작사 파트너였던 제리 고핀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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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윌 유 스틸 러브 미 투모로우?','유 메이크 미 필 라이크 어 내추럴 우먼','업 온 더 루프','더 로코 모션','원 파인 데이' 같은 수많은 노래들의 작사를 맡았으며 이 곡들을 포함해 총 114곡의 작사를 맡았습니다. 여기에는 아레사 프랭클린,바브라 스트라이샌드,다이아나 로스,로드 스튜어트,나탈리 콜,제임스 테일러,레이 찰스,휘트니 휴스턴,카일리 미노그 같은 가수들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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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큐멘터리 제목은 동명의 노래 제목인 <윌 유 스틸 러브 리 투모로우?>이며 원작 노래는 그가 20살 때,그녀가 18세 때인 1960년에 썼으며 걸 그룹 더 셔를르가 녹음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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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는 작사가로서 고핀의 뿌리,킹과의 결혼 및 가족 생활,그의 사회 활동,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손상된 경력의 많은 기복을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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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에는 킹,딸 루이스와 쉐리 고핀 콘더,미망인 미셸 코너웨이 고핀,오랜 매니저 크리스틴 러셀,경력 동안 여러 합작자들과 아티스트들의 인터뷰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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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으로 예정된 이 다큐멘터리는 사우던 모리스가 연출하고 러셀,쉐리,마라 버로스 샌들러,샘 리처드,스튜어트 프레블,래리 메스텔,로버트 크래프트,나탈리아 나스타스킨이 기획하며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음악과 영상을 포함해 고핀의 음악 카탈로그의 아카이브에 전례 없는 접근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