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나락 보내기는 유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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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어떻게 나락으로 가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된다. 갈수록 문제인 것 같다.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다들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일단 중립 기어 좀 박았으면 좋겠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저러쿵 판단하고 의견 내고 루머 퍼뜨리고 집단 린치까지 하는 거 자체가 범죄나 마찬가지 아닐까? 안 그래도 넘치는 오해의 세상살이. 우리 모두 주의하며 살았으면..
힙합팬
추천인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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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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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래놓고 무죄인 것이 밝혀지거나 억울했던 부분이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른 타겟으로 우르르 몰려가 집단 린치하더라고요. 잘못된 이를 벌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할 샌드백을 찾는 것 같아 무섭습니다.
00:18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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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piter
아우 진짜 이거 뭐 누가 어떻게 못 막나요?ㅜㅜ 막을 방법이 없어 보여서 슬프네요ㅠ
00:34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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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이후 영화가 완연히 색깔은 띠고서는, 마음 아픈 영화였어요.
00:4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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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완전 같은 감정 느꼈었습니다ㅠㅠ
01:11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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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독립영화였군요 좋은 영화 추천감사드립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01:0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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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ine
소나티네 님! 독립영화 맞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01:1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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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그 결과로 얼마전 우리는 소중한 배우 한사람을 잃었죠.
08:58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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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1년도 안됐는데 잊고 있었네요ㅠㅠ...죄송합니다.....
14:43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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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시놉시스를 보니 왠지, 매즈 미켈슨이 열연한 영화 [ 더 헌트 ]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어린 아이의 치기어린 거짓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어내리죠.
개봉하면 봐야 되겠습니다.(근데 요샌 나이 먹고 이런 영화 보기가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OTL)
지난 12일에 개봉했군요.
지금은 거의 종영 분위기...이런 영화는 오히려 극장 아님 안 보게 되던데...
이번 주 이후로 상영관이 좀 있기를 바래야겠네요 흑흑
16:25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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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君
맞습니다! 吉君님 정말 고마워요. 흥행 중인 영화도 아니고 별점도 높지 않은 영화인데 관심 가져주셔서요!! (저 관계자는 아닙니다ㅠ)
23:12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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