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과는 꽤 달라진 '첩혈쌍웅' 리메이크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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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이수현의 1989년 홍콩 누아르 <첩혈쌍웅>을 오우삼 감독이 직접 리메이크...
미국 OTT 서비스 피콕을 통해 8월 23일 공개 예정입니다.
IGN에 작품 줄거리가 공개됐는데... 오리지널하고 꽤 달라지게 됐네요.
https://www.ign.com/articles/the-killer-exclusive-first-look-at-john-woo-and-peacocks-reimagining-of-the-action-classic
원작에서 주윤발 포지션 역할을... 위 스틸의 여배우 나탈리 엠마뉴엘이 연기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범죄 세계에서 '죽음의 여왕'으로 불리는 암살자 '지(Zee)' 역이고요.
그리고 원작의 이수현 포지션.. 형사 역은 위 스틸의 흑인 남배우 오마르 시...
주인공 성별은 역전됐는데, 여주인공이 나이트클럽에서 무고한 여성(다이애나 실버스)의 눈을 멀게 하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도와준다는 설정은 같고요. 주인공이 여자로 바뀌면서, 동성애 코드가 들어갈지 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멘토이자 임무를 부여하는 인물로 <아바타> 시리즈 샘 워딩턴이 출연, <니키타> <도베르만> <키스 오브 드래곤> 등.. 왕년에 악역 전문 배우로 활약했던 프랑스 배우 체키 카료도 조연으로 나오고요.
golgo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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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ine -
영화그리고 -
사보타주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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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40
24.06.21.
champ3
ㅠㅠ
14:41
24.06.21.
2등 쌍웅의 느낌이 잘 안드는데 말이죠.... ㅠㅠ
14:50
24.06.21.
미까
느낌이 완전 다르죠.^^
14:58
24.06.21.
golgo
허니콤보를 기대했는데 양념반후라이드반이 나온 느낌입니다... ㅋ
15:04
24.06.21.
3등
도무지 리메이크처럼 보이지가 않는군요.ㅋ
15:27
24.06.21.
피씨 범벅이 될지도..
17:23
24.06.21.
체키 카리오가 무슨 역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_<
17:36
24.06.21.
해리엔젤
나왔다하면 시선 사로잡는 배우죠.^^
17:41
24.06.21.
헐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오우삼 감독님 많이 늙으셨군요ㅠㅠ
17:52
24.06.21.
아니 첩혈쌍웅을 이렇게…
18:01
24.06.21.
오우삼 감독은 이제는 그저그런 영화만 연출하는것 같습니다 ㅠㅠㅠ
18:52
24.06.21.
우리 우삼이형님 많이 늙으셨네 ㅠㅠ
19:49
24.06.21.
솔직히 좀 불안하네오
00:59
24.06.22.
첩혈쌍웅 리메이크란 위치말고
그냥 .. 오우삼의 권총액션으로.. 새롭게 나왔다면 기대가 될텐데
첩혈쌍웅 리메이크인데.. 저런식이면 좀 애매하네요
사실 서구에선..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을.... 남성 로맨스.. 동성애 코드로 읽기도 하는데..
상당히 감정적인면이 중요한게 홍콩 느와르거든요
근데.. 저렇게 바꿔버리면...홍콩 느와르 분위기는 낼수있을지 모르겟어요
그냥 준수한 액션영화로는 가능하겠으나.. 험험
그냥 .. 오우삼의 권총액션으로.. 새롭게 나왔다면 기대가 될텐데
첩혈쌍웅 리메이크인데.. 저런식이면 좀 애매하네요
사실 서구에선..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을.... 남성 로맨스.. 동성애 코드로 읽기도 하는데..
상당히 감정적인면이 중요한게 홍콩 느와르거든요
근데.. 저렇게 바꿔버리면...홍콩 느와르 분위기는 낼수있을지 모르겟어요
그냥 준수한 액션영화로는 가능하겠으나.. 험험
12:40
24.06.22.
맨헌트부터 더 이상 기대치가 사라진 우삼형님.....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가 영웅본색 2였는데....가끔 영2를 꺼내보는데 왠만한 요즘 영화보다 오락적으로 더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7월 개봉예정인 사일런트 나이트도 평범한 대사없는 복수극으로 보이고,
킬러 리메이크를,
차라리 주윤발 따거를 재기용해서, 은퇴한 킬러가 과거의 은인을 위해 다시 정의와 복수의 gun을 잡는 걸로
설정해서 액션을 찍으면 기대가 될 것 같은데,
스틸만 봐도 답답하네요...에휴..
하드타겟 비디오정킷버전 ( 오감독님 첫 편집본)도 개인적으로 극장판하고 완전 다른 영화로 만족했고,
하드보일드도 우리나라 극장버전은 가위질로 그닥이었는데, 오리지널은 정말 훌륭했기에,
우삼형님 더 이상 촬영하시지 말고, 과거의 황홀했던 총알발레의 대가로 남아주시길...
7월 개봉예정인 사일런트 나이트도 평범한 대사없는 복수극으로 보이고,
킬러 리메이크를,
차라리 주윤발 따거를 재기용해서, 은퇴한 킬러가 과거의 은인을 위해 다시 정의와 복수의 gun을 잡는 걸로
설정해서 액션을 찍으면 기대가 될 것 같은데,
스틸만 봐도 답답하네요...에휴..
하드타겟 비디오정킷버전 ( 오감독님 첫 편집본)도 개인적으로 극장판하고 완전 다른 영화로 만족했고,
하드보일드도 우리나라 극장버전은 가위질로 그닥이었는데, 오리지널은 정말 훌륭했기에,
우삼형님 더 이상 촬영하시지 말고, 과거의 황홀했던 총알발레의 대가로 남아주시길...
13:05
24.06.22.
mujeriego
브로큰 애로우, 페이스 오프 때까지 좋았죠.^^
하드타겟도 은근 꿀잼..
13:08
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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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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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우삼영화는 갈수록 추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