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네트워크 스튜디오,애니메이션 시리즈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영화 각색판 제작

워너브라더스의 카툰 네트워크 스튜디오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시리즈의 영화와 두 편의 새 스핀오프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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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발 중인 영화에 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티븐 유니버스' 크리에이터 레베카 슈가,'오버 더 가든 월' 공동 크리에이터 패트릭 맥헤일,'어드벤쳐 타임' 쇼러너 아담 무토가 애니메이션 슈퍼스타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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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승인을 받은 '어드벤쳐 타임 사이드 퀘스트'는 핀이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제이크 더 독과 함께 장대한 퀘스트와 괴물 싸움을 꿈꾸던 어린 시절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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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많은 내러티브를 제공하는 대신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초기 버전이 출연하는 독립형 에피소드로 만들어지며 네이트 캐시가 시리즈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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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비디오 게임 콘솔 BMO가 나오는 유치원 시리즈 '어드벤쳐 타임: 헤요 BMO'도 제작합니다. 새로운 동네에 정착한 BMO와 새 친구들이 젊은 시청자에게 더 적합한 도전들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리며 작가 무토,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애쉴린 앤스티가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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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오랫동안 회사의 애니메이션 레이블이 가장 인기 있는 IP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영화에 대한 다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