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핏 & 페넬로페 크루즈 샤넬 광고

ellekorea #광고 브래드 피트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주연한 작품 이 공개됐습니다. 예매? 필요 없습니다. 지금 당장 손쉽게 감상할 수 있죠. 바로 샤넬의 아이코닉 핸드백 캠페인입니다. 샤넬의 크리 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지니 비아르는 늘 누벨바그 영화에 깊은 흥미 를 느꼈습니다. 이윽고 르슈 감독이 연출한 <남과 여>에서 모티 브를 빌려 아이코닉 핸드백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죠. 메가폰은 패 션 듀오 이네즈 & 비누드가 잡았습니다. 그들은 <남과 여>의 일부 장면과 대사를 거의 그대로 옮겨오며 리메이크합니다. "실례지만 남은 방 있나요?" 욕망과 자유를 상징하는 이 전설적인 대사 역시 영상에서 되살아나고, 영화 속에 등장했던 샤넬 백도 다시금 등장 합니다. 호텔 레스토랑 테이블 위, 피트와 크루즈 사이에 놓여있는 이 백은 단 한마디의 대사 없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끕니다. 샤넬이 되살리고, 초호화 배우가 참여한 이 영화 같은 캠페인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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