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후기 ( 강 스포 있음 )

전작 듄 1에 비해 볼 거리가 확실히 많네요.

1편은 심심한 장면이 많고 서막의 느낌이라... 

이번 2편을 용아맥 1회차로 보았는데

남작이 후반부에 허무하게 죽는거랑 ( 어..? 저거 3부에서 메인빌런으로 잡아야하는거아닌가...? )

1편 볼거리 40프로 

2편 볼거리 대충 120프로 였네요. 후반주 전투씬이랑 흑백 전투씬이 가장 인상 남네요. 사막 씬

( 용아맥 가장 아쉬운 건 어두운 장면을 제데로 부각이 안되는게 좀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

사운드는 만족합니다. ( 송도 MX관 사우든보다는 조금 덜 한것 같긴합니다. ) 

그리고 물론 용아맥 무조건 간 이유는 바로 풀 아맥 1.43 : 1 와..확실히 풀 악매이라 빨려드는 압도감이 크네요.

그리고 대모의 아버지가 ........ 남작이 었던건 깜짝 놀랬네요.

파트 3의 서사의 떡밥도 궁금하네요

운좋게 취소표 얻어서 3주차에 좀 늦게 보긴했으나 

용아맥 본 풀 아맥 비율 1.43 : 1 영화 제 기준 랭킹 순위

1. 인터스텔라

2.다크나이트

3.듄 파트2

4.테넷

5.듄 파트1, 007

6.덩케르크,오펜하이머 ( 볼거리가 생각보다 없는것 같아요 )

7.이터널스

8.버즈,라이온킹 (.........)

아주 오랜만에 용산 IMAX관 가니 좋긴 하네요. 

요즘 영화 값이 너무 올라서 예전 처럼은 가질 못하는 것 같네요. 

볼 가치가 높은 영화는 용산 가서 보는걸로...

최근에 송도 돌비 시네마 ( MX관에서 >> 돌비시네마로 바뀌 었다던데 궁금 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