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듄친자들을 위한 <듄: 파트2> 관람 전 알면 좋은 포인트 - 워너코리아 / ‘바람계곡 나우시카‘ 영향 줌 등
*본 기사는 영화 <듄> 시리즈의 내용을 일부 담고 있습니다.
. 러닝 타임과 쿠키영상
<듄: 파트2>의 러닝 타임은 전작보다 11분 길어진 166분(2시간46분)으로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 역사상 가장 위대한 SF
영화 <듄> 시리즈는 프랭크 허버트의 SF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업계에서는 상업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작품으 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스타워즈>,,<왕좌의 게임><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등이 <듄>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방대한 세계관으로 영화 거장으로 불리는 많은 감독들이 영화화에 도전했으나 번번이 흥행과 제작에 실패하기도 했죠. 그리고 오랜 시간을 지나 2021년 드니 빌뇌브 감독이 제작한 영화 <듄>이 비 평과 흥행 부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영화 시리즈는 몇 부작?
<듄>은 개발 초기 2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였지만, 최근 드니 빌 뇌브 감독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듄: 파트 2>에 이어 <듄: 메시아>로 3부작을 마무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만 제작사인 레전 더리와 워너 브라더스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으로 개봉일 또한 미정입니다.
• 모래 사막 행성 '아라키스'
작품의 주요 배경인 '아라키스'는 높은 가치를 지닌 물질 '멜란지 (일명 '스파이스)'를 채취할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기에, 전 우주 에서 가장 중요한 요충지로 꼽힙니다. <듄> 1편에서는 80년간 하 코넨 가문이 독점해 온 관할권이 주인공 '폴'의 아트레이데스 가문 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죠.
• '스파이스'란?
노화 방지, 예지력과 두뇌 활동을 높이는 신성한 환각제로 우주 여 행에 있어 필수 연료로 사용됩니다. 강한 효과만큼 중독되면 눈이 푸른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아라키스 행성 원주민 인 '프레멘'을 그 예로 볼 수 있죠. '스파이스'는 수많은 행성 중 오 직 아라키스 행성 사막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사연으로 귀 족 가문들은 아라키스를 차지하기 위해 혈투를 펼칩니다.
• 베네 게세리트&퀴사츠 헤더락
베네 게세리트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종교 집단으로, 인류의 안녕과 생명을 추구합니다. 신체는 물론 정신적인 강함이 월등해 다양한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도자의 아내 대부분이 베네 게세리트 죠. 이들은 출산 시기와 성별을 조종할 수 있으며 몸의 신경 대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 베네 게세리트인 퀴사츠 헤더락은 절대적인 힘을 가진 '초월 적' 존재입니다. 전 인류를 보다 나은 미래로 이끄는 인물로 점지되 지만, 그간 베네 게세리트가 되고자 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각성 직 후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 벌레(샤이 훌루드)
아라키스 사막의 포식자로 땅속에 기생하며 진동을 감지합니다. 사 람은 물론 빌딩과 건축물까지 먹어치우는 괴생명체이지만 벌레의 유충 분비물이 물과 만나 '스파이스'의 원료가 만들어지기에, 인류 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 워너 브라더스
https://www.instagram.com/p/C4AK_cZxkZF/?igsh=NDBpeHBvamtlZWZy
* 나우시카 영향은 진짜 몰랐네요
NeoSun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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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