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듄 파트 2’ 송돌비 단평 - 진심 압도적이네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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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내내 이단어만 생각나네요.
압도적, 압도적, 압도적, 모든 면에서
— 샤이 훌루드와 솝터가 제 몸을 뚫고 지나가는 가공할 사운드
— 이게 1차인데 다음주 용아맥 사운드가 이보다 못하면 실망할것 같습니다.
— 그레이그 프레이저의 촬영은 진심 미친것 같습니다. 매 샷마다 황홀할 지경이네요.
— 음악과 사운드가 비주얼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는데, 한스 지머의 음악은 정말 영화음악의 정수를 보려줍니다. 화면과 아예 일체가 되어버린 그 시너지는 실로 무시무시할 정도입니다.
— 해외 리뷰중 하나인,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는 평이 너무 과하다 생각했었는데 제가 틀렸습니다.
이런 영화를 보는 날까지 살아 있어서 행복합니다.
— 다음주 용아맥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NeoSun
추천인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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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운드의 힘이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01:49
24.03.03.
로다주
맞습니다. 심장과 동기화되네요 ㄷㄷ
08:55
24.03.03.
2등
용아맥 사운드가 송돌비 만큼은 안나오긴 합니다.
07:49
24.03.03.
BHmovie
아 그런가요. 비주얼이 있으니 용아맥도 기대해 보렵니다. 감사
08:53
24.03.03.
3등
아 송돌비 가고 싶다 가고 싶어요. ㅠㅠ
08:24
24.03.03.
호러블맨
꼭 가보셔요. 다른분 평처럼 남돌비와 코돌비 사이 정도인데 꽤 훌륭합니다.
08:54
24.03.03.
아이맥스와 비교 기대할게요
09:01
24.03.03.
golgo
넵. 엄청 기대중입니다.
09:07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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