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듄2 코돌비로 봤습니다 (짧)

요즘 예전처럼 조금 더 길게 적고싶은데 여유가 잘 안생기네요 ㅠ

짧게 요약하자면.. 3년전 듄1을 용아맥에서 보고 느꼈던 간단한 느낌은 ~

이번에 듄2 보고 느낌 점은..

듄 같은 대서사 SF 판타지는 극장서 보는걸 추천드림 !! 

여기서 못적었지만 블레이드러너 2049 돌비로 상영한다면 보시는걸 강추드리며

드니 빌뇌브 작품이 자기랑 맞다? 강추드림 !!

듄1안봤는데 봐야하나요? 한다면 얄짤없이 전작 보시는걸 추천드리며

세계관 정리 영상도 보시는걸 추천드림..

안그러면 님들도 첫번째 짤 처럼 가능함 ^^

전작에 비해 이번편은 전개가 빠른편이라 전작복습이 중요하다고 느끼며,

갠적으로 왕좌의 게임 시리즈처럼 만드는게 어땠나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ㅠ

한스 짐머의 OST와 더불어 전투씬이 큰 장점인 영화라 최소 이번달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로

강추드립니다 ~ 포스터 경품이 물건너간 지금 돌비로 봤으니 큰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

페이드 로타 역으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인줄 알았는데 오스틴 버틀러 였더군요.

이번 영화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배우였고, 앞으로가 기대가 큽니다 ㅎㅎ

갠적으로 명장면으로 오스틴 성님의 아저씨 원빈 빙의 액션이 기억에 맴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