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 아마존 오리지널 영화 <너클 걸> 예고편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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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street(전상영) 원작, Daywalker(유상진) 작화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일 공동 제작한 '너클걸'.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이 실종되고, 그 배후에 숨어있는 미스터리한 범죄 조직의 존재를 알게 된 타치바나 란이 목숨을 건 싸움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란을 미요시 아야카가 연기했다.
그 밖의 출연진으로는 란의 가장 큰 적인 니카이도 역에 이토 히데아키, 니카이도의 보스 시로이시 역에 쿠보츠카 요스케, 란을 걱정하면서도 협력하는 전 연인 카미야 역에 마에다 고키, 아버지의 복수를 맹세하는 똑똑한 해커 나루세 역에 호소다 카나타가 출연한다.
예고편에는 란이 유즈키의 실종 미스터리를 파헤쳐 규칙이 없는 콜로세움 GARAGE에 도착하는 모습과 함께,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싸우겠다'고 결심하는 란의 모습도 담겼다.
<남자가 사랑할 때>의 유갑열이 각본을, <표적>, <고사 : 피의 중간고사>의 창 감독이 연출을 맡은 <너클걸>은 11월 2일부터 프라임 비디오을 통해 전 세계 독점 공개된다.
(출처: 일본 Nat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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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반응들이 꽤 호의적인데... 댓글 하나가 재밌네요.^^
"그러니까 한국 웹툰을 선전하기 위해 일본인 배우들로 만든 한국영화라는 건가...
그 예산은 일본이 대는 거고? 일본에 이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