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 '보통의 가족' 로튼 리뷰(신선도 100%)
https://www.rottentomatoes.com/m/a_normal_family
국내 개봉일은 아직도 미정인데... 해외 영화제 초청은 계속 되고, 로튼토마토 리뷰들도 쌓이고 있네요. 현재까지 모두 호평입니다.
윌리엄 슈왈츠 - HanCinema
재완(설경구)은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설득력 없이 합리화하고, 재규(장동건) 역시 마찬가지로 명백히 부당한 제도 속에서 자신의 존재가 조금은 더 청렴하다며 설득력 없이 합리화한다.
팻 파두아 - Washington City Paper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도 장광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버만 감독의 영화(<더 디너>(2017)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완성도가 높다.
엘리사 서 - Literary Hub
허진호 감독이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를 훌륭히도 소름끼치게 각색한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지만 조증과도 같았던 리처드 기어 주연 미국판보다 현저히 개선되었다. 하지만 날카로운 원작의 팬들은 여전히 어떤 공허함을 느낄 것이다.
테렌스 존슨 - Le Noir Auteur
난장판을 좋아하나? 경이로운 연기를 보고 싶은가? <보통의 가족>이 당신에게 딱이다.
프라브조트 베인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보통의 가족>은 우리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도록 자극하는 강렬한 작품이다. 7.5/10
조슈아 폴란스키 - In Review Online
결국 <보통 가족>은 21세기 한국 최고의 범죄 드라마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스릴 넘치는 결말을 30분 정도 남겨 놓은 상태에서 끝난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갑작스럽지만 시적으로 생각을 자극하는 파국의 엔딩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
케빈 L. 리 – AwardsWatch
<보통의 가족>은 쉬운 해답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을 만큼 영리하다. 오히려 그 사건들을 왜 피할 수 없는지를 보여준다. 마치 셰익스피어의 비극처럼 전개된다. B+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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