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그라몽 후작의 돈지랄 장면들 설명
보도자료입니다.
영화에서 사치스러웠던 장면들을 꼼꼼히 짚어주네요.
뛰어난 천상계 외모와 192cm 키를 보유하고도 얼굴 막 쓰는 배우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빌 스카스가드’가 화제이다.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영화는 <그것> 시리즈로 그는 삐에로 ‘페니와이즈’로 등장하여 전 세계인을 공포에 떨게 했다. 그런 그가 선택한 영화가 <존 윅 4>. 영화에서 그는 ‘존 윅’을 반드시 없애기 위해 12개의 범죄 조직의 수장들인 ‘최고 회의’의 전폭적 신뢰를 받는 빌런 ‘그라몽 후작’으로 등장한다. 이제까지 <존 윅> 시리즈에 등장했던 빌런들과 달리 직접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활하며 악마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단순히 ‘존 윅’이 아닌 관념을 죽이겠다는 발언은 절대 다시는 어느 누구도 조직을 배신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그라몽 후작’의 세계관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는 또한 단순한 빌런을 넘어 그의 파워풀 한 권력의 힘을 잘 보여주는데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는 작품 ‘자유를 이끄는 여인’이 전시된 루브르 박물관 2충 디네 코롱느 회화관을 자신의 사무 공간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커피 한 잔도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 마신다. 베르사유 궁전에서 승마를 즐기기도 하며 발레 공연은 오로지 초대형 극장에서 수십 명의 경호 속에 혼자 즐기는 호사로운 여유도 부린다.
이렇듯 역대 가장 화려한 빌런으로 등장하는 ‘그라몽 후작’은 수트 역시 다양한 색과 스타일로 갖춰 입으며 ‘존 윅’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어필하기도 한다. 이러한 캐릭터를 연기한 ‘빌 스카스가드’는 훤칠한 키와 귀공자 같은 천상계 외모까지 받쳐주며 매력적인 빌런의 탄생을 만들어냈다. <존 윅 4> 보러 갔다가 ‘그라몽 후작’에게 빠졌다는 리뷰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빌 스카스가드’가 해석한 빌런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한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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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서브캐릭중 실망했던 인물중 하나였네요. 젤 싫어하는 빌런들 유형이 말만 어디서 들은 폼나는 대사만 줄창 지껄이다가 후반에 찌질이로 변하는 스타일인데요. 딱 그랬어서... 쩝... 차라리 1편의 그 마피아보스랑 3편의 하이테이블 전령이 몇배는 더 좋았네요.
존윅한테 깐족거릴줄 알지 실제론 쌈못하는 ㅋㅋ
한 대 콩 박아주고플 정도로 밉상이더군요.ㅋㅋ
완전 찰떡 매력 캐릭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