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슬픈 전쟁 영화 9편
무비웹에서 선정한 리스트입니다.
https://movieweb.com/saddest-war-movies-of-all-time/
간단하게 내용 요약했어요.
9. <1917>(2019)
샘 멘데스 감독이 그의 친할아버지 알프레드(1차대전에 참전했던 소설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영화. 영화 전체를 하나의 롱테이크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8. <조조 래빗>(2019)
다양한 감정들의 균형을 잘 잡고 있는 영화. 화려하고 매력적이지만, 슬픔으로만 가득한 순간이 있다. 조조가 마을 광장으로 걸어가다가... (스포일러여서 생략)
7. <모술>(2019)
잘 알려지지 않은 화제작 중 하나. 관객이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 되는 그들만의 임무 위해, 탈주한 군인들의 이야기.
6.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역대 최고의 전쟁 영화 중 하나. 전쟁터에 군인으로 참전한 형제들이 한꺼번에 전사한 실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5. <반딧불의 묘>(1988)
형식이나 매체와 상관없는, 순전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 애니메이션 영화임에도 사실적으로 전후의 정신을 묘사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공감의 쓰나미를 불러일으킴.
4. <컴 앤 씨>(1985)
차마 쉽게 볼 수 없는 영화. 전쟁의 참상이 불쌍한 소년의 영혼에 겹겹이 싸이는 것을 사실적으로 묘사.
3. <쉰들러 리스트>(1993)
스티븐 스필버그의 또 다른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는 다르게 내부에서 바라본 전쟁을 묘사.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인간 내면에서 싸우는 전쟁.
2. <서부 전선 이상 없다>(2022)
전쟁이 소년을 남자로 변모시키는 주요 촉매제가 되는 잔인한 성장 영화. 수백 미터의 땅을 장악하기 위해 300만 명 이상의 군인이 사망했던 1차 세계 대전의 전투를 다룸.
1위. <피아니스트>(2002)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스필만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전쟁이 가져다주는 붕괴를 우울하게 탐구.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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