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가라앉은 속편 <조커: 폴리 아 되>
마이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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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는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전편의 심리적 깊이와 긴장감은 사라지고, 감정선은 한없이 우울하게 치닫는다. 무엇보다 이 속편이 왜 필요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남는다. 전작의 충격과 카타르시스를 이어가는 대신, 무거운 감정과 뮤지컬 형식이 결합되어 혼란과 피로를 안겨준다.
추천인 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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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25
24.09.26.
2등
이 속편이 왜 필요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남는다니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과연 설득시킬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말이죠.
18:27
24.09.26.
3등
감독 인터뷰나 작품설명 해외자료좀 찾아봐야겠어요. 대체 왜, 무엇때문에 이런 의도로 기획한건지 이유가 좀 궁금하네요.
18:41
24.09.26.
역시 ㅡ.ㅡ
18:42
24.09.26.
안봐야겠군요
18:56
24.09.26.
공통된 의견이 많군요... 뮤지컬도 안 좋아하는데 한없는 우울감이라니...
19:10
24.09.26.
폴리 안돼
19:18
24.09.26.
헷01
ㅋㅋㅋㅋ
19:54
24.09.26.
헷01
ㅎㅎㅎ
19:56
24.09.26.
아서 플렉의 한 없이 우울한 모습을 보며 이 캐릭터에 감화되는 관객이 더는 없길 바라는 감독의 속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많은 리뷰가 일관되네요.
19:19
24.09.26.
뮤지컬이군요..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20:53
24.09.26.
기대를 낮춰야겠네요ㅠㅠ
23:58
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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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불쌍한 한 남자의 비극을 보여주려고 만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