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2' 류승완 감독과 콜라이더 편집장의 인터뷰 영상 - 토론토영화제
'베테랑 2 (I, the Executioner) 의 류승완은 한국에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미국과 어떻게 다른지, 영화 속 진지함과 유머의 공존, 한국 영화 제작자, 그리고 세 번째로 '베테랑'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아래는 유튜브 아래 있는 설명 대략 번역 내용입니다. 오역과 의역에 양해 바랍니다.
통역사와 함께 대화하고 있어서 그냥 보셔도 내용파악에 큰 어려움은 없는 정도입니다.
한국은 지난 25년 동안 액션 장르를 재정의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복수 스릴러 패러다임을 영원히 폭발시키며 영화계의 가장 위대한 반전 결말 중 하나를 선사했습니다.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은 관객들에게 꿈도 꾸지 못했던 현대 서부극을 보여줬고,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은 절묘한 액션 세트피스, 피를 식히는 공포, 눈물을 유발하는 캐릭터 드라마의 균형 잡힌 케미스트리를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속편이 올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한국 재창조를 위한 경찰 드라마를 보여줄 차례입니다.
영화에서는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그의 주요 범죄수사과에서 범죄자들을 밤낮으로 지칠 줄 모르고 추적하며 종종 그들의 목숨을 희생시킵니다. 살인 사건이 과거 사건과 연관되면 연쇄 살인범에 대한 의혹이 불거져 국가를 공포에 떨게 합니다. 주요 범죄가 수사를 파헤치자 살인범은 다음 피해자를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혼란을 심화시키며 이들을 조롱합니다. 점점 커지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이상주의적인 신참 박선우(정해인)를 투입해 사건의 반전을 이끌어냅니다.
류승완 감독은 미국과 한국 영화 시스템의 차이점, 관객들의 기대감 고조, 한국 영화를 본 적이 없는 감독들에 대해 스티브 웨인트라우브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친절하게도 MARBL 시네마 센터의 콜라이더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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