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씨에 보면 좋을 일본 영화 1편
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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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이 신지 감독의 <태풍클럽> 입니다.
키네마준보 올타임 일본영화 베스트 10위, 1980년대 일본영화 베스트 6위에 오른 작품인데요.
어두운 청춘이 담긴 일본영화하면 이와의 슌지의 작품들과 고백이 바로 떠오르는데,
태풍클럽은 이러한 영화들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바깥 날씨를 보니 문득 이 영화가 떠올라서 두서없는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추천인 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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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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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26
22.08.08.
golgo
태풍 전후로 나뉘는 청춘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낸 수작입니다~! 기회되시면 보셨으면 좋겠네요 :)
13:27
22.08.08.
2등
저기 오른쪽 맨 위의 스틸컷은 무엇이죠? ㅋㅋㅋㅋ 저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 떠올랐어요.
13:27
22.08.08.
호녕
앗 ㅋㅋㅋ 태풍때문에 학교에 갇힌 학생들이 다같이 옷벗고 춤추는 장면입니다 ㅋㅋㅋㅋ
13:28
22.08.08.
3등
시간나면 한번 볼께요 ㅎㅎ
13:37
22.08.08.
General
네 수작이니 꼭 보세요 :)
14:09
22.08.08.
이번주에 시간 날 때 봐야겠네요 ㅎㅎ 비올 때 보고 싶어요
13:40
22.08.08.
오해원
맞아요 비올 때 딱이에요!!
14:10
22.08.08.
저기.. 포스터가..
15:09
22.08.08.
나가라쟈
외설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ㅎㅎ
15:51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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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