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페레즈> 후기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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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라고 말은 들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크네요.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쭈욱 이어지네요.
이야기는 마약왕 보스가 성전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데 이게 생각보다 스릴러보다는 뮤지컬이다 보니 나중에는 서정적이면서 감정이 듬뿍 묻어나네요.
독특한 이미지의 군무와 음악들이 확실히 다른 뮤지컬 영화와는 다르기도 합니다. 최근 조커 2 봤을 때의 느꼈던 기이함 ••
여우주 노미 가스콘 보다는 조연 노미된 조 샐다나 연기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유명한 올레드 복장에 테이블 군무는 화려하고 명장면입니다.
기대 많이 했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않고 음악들도 좋고 해서 괜찮았는데 아쉽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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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는 게 영화 외적 논란 말인가요? 아니면 다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