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하얼빈]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2025년 주목해야 할 스튜디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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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씨네21은 52인의 영상 콘텐츠 산업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답한 2025년 주목해야할 인물과 키워드, 플랫폼 리스트를 공개했다.
2025년 주목해야 할 배우로는 이병헌과 김고은, 신인 배우로는 추영우와 채원빈, 연출자로는 박찬욱 감독이 꼽혔다.
특히 올해 주목해야 할 제작사 1위로는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내부자들’을 시작으로 ‘곤지암’,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하얼빈’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
2023년 ‘서울의 봄’으로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해 ‘핸섬가이즈’, ‘보통의 가족’, ‘하얼빈’ 등을 내놓으며 영화계를 접수했다.
2025년 역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시작으로 ‘야당’, ‘행복의 나라로’, ‘열대야’, ‘보스’(가제) 등 다양한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39319
핸섬가이즈는 정말 뜻밖의 흥행작... 재밌었지만 흥행 기대는 못했는데..^^
보통의 가족도 좋았고, 하얼빈 흥행은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