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영우'에서 가장 좋았던 대사
엘지트윈스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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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로스쿨 다닐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
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뀐 시험범위를 알려주고,
동기들이 날 놀리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해.
지금도 너는 내 물병을 열어주고,
다음에 구내식당에 또 김밥이 나오면 나한테 알려주겠다고 해.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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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뜻한 대사입니다.
추천인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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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톤 버전도 정말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