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필름을 타고! 익스트림 무비 시사회 후기 (스포유)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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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억수같은 장대비가 하루종일 퍼부어대던 날,이 쨍쨍한 영화를 봤습니다
무엇이라도 될것 같고, 무엇도 무섭지 않은 썸머 곧 청춘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오랜만에 보게 된 말 그대로 청.춘.영.화 입니다
그러고보니 국내에서는 이러한 청춘영화를 찾아 볼 수가 없네요...
영화 종영후 이용철 평론가님과 다크맨 님이 함께한 gv에서도 말씀하신거 같은데, 국내 영화속 청춘들은 주로 학교폭력의 가해자이거나 피해자이며 또 암울한 상황이 부각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sf 적인 요소와 영화속 영화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우면서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지를 잘 보여준 작픔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발 감독님은 그렇게 고교시절에 첫 영화를 찍고 난후 어떤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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