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마동석에게 쫒겨 '구씨' 신세 됐냐는 이야기, 재밌더라"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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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상반된 캐릭터인데 같은 시기에 나오니, 보시는 분들은 저의 이런 모습도 보고 다른 모습도 보셔서 느껴지는 재미가 있으실 것 같다. 제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만족스럽기는 하다."라며 '구씨'와 '강해상'을 동시기에 선보이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둘 다 엄청 오래 걸려 공개되는 것들이다. '나의 해방일지'도 진짜 옛날에 하기로 하고 작가님이 글을 더 쓰고 싶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좀 더 미뤄졌던 작품이고, '범죄 도시 2'도 진작에 나왔어야 할 작품인데 코로나 때문에 이제야 나왔다. 배우로서 솔직히 중간에는 너무 텀이 길어져서 불안하기도 하고 조급하기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두 배로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좋다"라며 부침이 있었던 시간에 비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음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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