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명 방문한 영화관, 코로나 추가 감염은 '전무'
PS4™
5177 50 2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412344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지난 22일 영화산업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영화관을 방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분석했다.
영진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올해 2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3150만 명의 관객이 영화관을 이용하는 동안 49건의 확진자 방문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추가 감염이나 전파 사례는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
영진위에서 올해 2월 1일부터 지난 9월 20일까지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분석을 했습니다
조사기간동안 49건의 확진자 방문이 있었지만
추가감염이나 전파사례는 한건도 없었다고 하네요
다만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감염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추천인 50
-
jo_on -
알아맥개봉기원 -
난노 -
틴케이스 -
nonamed -
본조비 -
에디&한나 -
ebay -
주황공주 -
가니 -
흔들리는꽃 -
Cine_Dragon -
마법구름 -
AZURE -
無無 -
갓중딩 -
엠마스톤 -
필름매니아 -
셋져 -
NightWish -
수박소 -
아트아빠2 -
짱돌사랑 -
복어 -
mou_dameda -
루치오 -
A열중앙관객 -
알폰소쿠아론 -
테리어 -
moviemn7 -
빅찐빵
댓글 25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추석 때도 극장 내 집단 확진이 없길 바라요...!
10:09
20.09.28.
2등 마주보고 대화하며 같이 밥 먹을 때가 가장 치명적인 것 같아요. 극장은 그렇진 않으니..
10:10
20.09.28.
3등 마스크착용만 잘 해준다면 불안감은 더 줄어들 것 같네요
10:21
20.09.28.
하루가 멀다하고 뺀질나게 드나들었는데 걸릴걸 같았으면 여기 회원들 포함해서 1순위 였을듯 싶네요.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먹고 3편이든 4편이든 쭉 마스크 안벗고 봐서 그러나봐요.
10:31
20.09.28.
항상 말했던 거지만, 식당이나 카페에 10분 앉아있는게 영화 한편 보는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0:37
20.09.28.
올초 터졌을때부터 꾸준히 다녔지만 극장은 방역도 철저하고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가능성이 낮은듯요.
10:50
20.09.28.
에펠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52
20.09.28.
영화관 내 취식 좀 참았으면...마음 편안히 영화 보고 싶네요...ㅠㅠ
10:55
20.09.28.
하지만 벗고 보면서 떠드는 관객이 있다는게 ㅜㅜ
10:57
20.09.28.
얼굴맞대고 먹고 마시고 대화하는게 위험한거죠....
모두가 한방향 보고 입다물고만 있음 안전...
(마스크벗고 취식과 대화가 문젠데....)
10:58
20.09.28.
지금 용산 다녀 오는데 앉을 수 있는 곳에 몇명은 마스크 아예 벗고 음식 취식 중이더라구요 그런분 한 세명 봣어요 게다가 떠들고 있던데 그거 보는 직원 한명도 없어요 방역이랑 입장 안내에만 있죠
11:07
20.09.28.
생각보다 공정시설이 잘돼있는거같아요
11:12
20.09.28.
극장내외에서 취식을 하시는 분들이 잠재적인 위험인자들이라 이걸 극장이 해결해준다면 사람들이 더 많이 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11:16
20.09.28.
윈터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11:24
20.09.28.
다행이네요.
11:29
20.09.28.
카페나 식당보단 극장이 더 안전할듯
11:34
20.09.28.
상영관에 들어가면 내내 마스크벗는 관객들을 보곤하는데 추가감염이 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11:37
20.09.28.
후.. 환기 안되고 어떻다고 극장 간다면 매번 꾸준하게 나쁜사람 취급하던 친구땜에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ㅠ..본인은 집에만 박혀있으면 저도 할말 없겠는데 자기는 다서 여섯명 모임 자리는 꼭 나가더라구요... 또 뭐라하면 이 기사보여줘야겠어요..
11:53
20.09.28.
다른 장소보다는 대화가 적어서+운이 좋아서인 것도 있겠어요
12:22
20.09.28.
앞으로도 쭉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제발...,!
12:46
20.09.28.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ㅠ
14:24
20.09.28.
먹는 사람 줄어서 좋아요!
01:09
20.09.29.
마스크 벗고 웃고 떠들면 마스크 착용하라고 더 크게 외칩시다...
쌈나면 저에게 연락하세요 다 혼내줄께요...ㅋ
쌈나면 저에게 연락하세요 다 혼내줄께요...ㅋ
08:57
20.09.29.
다들 마스크 잘 하고 시간대만 잘 맞추면 영화관대관도 가능하더라구요!
09:33
20.09.29.
같이 밥먹고 차마시며 떠들고 하는 행위가 제일 위험하지 않을까요. 극장은 이런 행위가 가장 적은 곳 중 하나라고 봐요. 극장 환기 시설도 꽤 좋다고 들었고요.
11:56
20.09.2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