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주온' 배우가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 영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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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저주의 집>에서 주연을 맡은 일본 배우 아라카와 요시요시가 좋아하는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한 기사가 나왔는데,..
봉준호 감독 영화를 가장 먼저 꼽았네요.
https://news.yahoo.co.jp/articles/4b1afa5925609f1686bf9bbf6891409782c00617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다 좋아하고 아카데미상을 탄 <기생충>이 가장 유명하지만, 나는 <마더>(2009)를 더 좋아한다. 오프닝에서 어머니가 초원에서 혼자서 춤을 추는 장면이라든가, 아들이 살인사건에 휘말려도 깨지지 않는 절대적인 사랑이라든가,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그밖에 기타노 다케시의 <그 남자 흉폭하다> <3-4X10월> <소나티네>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
이타미 주조 감독의 <담뽀뽀>
<겟아웃>과 사먈란 감독의 작품처럼 “뭔가가 일어나지만, 뭔가 일어날지 몰라서 무서운” 작품들을 선호한다고...
참고로 봉준호 감독도 이 배우를 좋아한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단편 <흔들리는 도쿄>에 출연시켰고, <설국열차>에도 출연시키고 싶었다고 했죠.
https://extmovie.com/movietalk/3619762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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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보면 맨날 기생충 마더 살추중에 최고작뭔지 싸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