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까르르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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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분이 군인이 가족들을 배로 대피시키는 장면이라 영화 백두산이 떠오르더라구요. 스토리가 크게 중요하진 않고 자동차 액션과 강동원, 이정현 두 배우님의 총격씬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이미 영화를 봤던 분들이 신파를 많이 지적하던데, 끝에 10분~15분 정도?가 눈물을 짜내려는 듯 해서 좀 지루했습니다.
감염으로 인해 고립된 나라의 모습이 현재 코로나 관련되서 생각되기도 하구요.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인데 좀비 비쥬얼이 좀 아쉽지 않았나 싶네요. 오히려 부산행 좀비가 기억에 남아서 그런가요.
킬링타임으로 보기엔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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