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N차하면서 다시 본 배우

 지푸라기 N차했습니다.

 좌석이 많이 비어서 그런지 관크없이 조용히 잘 관람했습니다.

 보다보니. 처음 볼 때보다 정가람배우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건이후 연기톤이 바뀌었는데도 이질감없는 느낌에 좀 더 눈여겨보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전작이 뭔가하고 찾아봤는데 4등에서 박해준배우 아역으로 나왔더라고요.!

 그때 반항아적 이미지나 느물거리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그 후로 눈에 확들어오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지푸라기에서 다시 시선을 잡네요.

 배역들 다 좋은데 지푸라기....ㅜㅜ

 참 영화외적 상황이 안타까운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