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 멕시코 첫 시사 팬 반응 (+현장모습 )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첫 시사를 본 팬들 (평론가들 아님) 반응 (레딧 및 트윗 모음)
" 어메이징했다. 각본은 쿨했고 액션씬들은 어썸하고 카산드라 케인이 씬 스틸러다. 할리 퀸이
전체 영화를 이끈다"
" 할리 퀸이 비록 주인공이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 좋았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존재할 이유가 있고 액션씬들은 처절하면 대단하다 "
"액션과 코미디의 믹스이며 정확하고 세밀하게 구현이 됐다. 단순히 할리 퀸의 해방이 아니라 DC/워너의
감독과 제작자의 해방이다. 감독에게 창의적 재량권을 주면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 어썸한 영화이고 많이 웃었고 캐릭터 구축이 좋았다. 마고는 할리 그 자체이고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헌트리스로서 빠지게 만들고
Jurnee가 분한 캐릭터 (카나리)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다'
"액션이 많고 스토리가 짧고 둔착하고 드라마톤은 거의 없고 조커는 안 나오고 피는 꽤 나온다. 워너와 DC가 마블이나 디즈니처럼 애들 영화톤을
따르지 않아서 좋다. "
" '여성의 주체성과 동기부여'에 대해 이슈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리하게 억지로 강요하는 느낌은 없엇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각자의 힘과 주체성을 가진것이 보이며 공감과 서로 단합하는 정신이 보인다. 그런점이 제일 맘에 들었다"
"방금 봤다. 원더풀하다. DC 역대 Top 5에 든다"
" 이 영화는 완전 할리의 영화다. 코믹스에 대한 레퍼런스들이 꽤 있고 이스터 에그들이 있고 마지막 3막은
약간 서둔 감이 있긴 하다. 샤잠이나 원더우먼보다 좋았다"
" DC가 이전에 잘못했던 점들을 보완한 것이 보이고 좋은 영화를 만들었다. 마고는 할리 캐릭터를 위해 태어난
것 같고 이완 맥그리거의 블랙 마스크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모든 캐릭터들의 케미가 좋고 난 특히
헌트리스가 좋았다. "
추천인 2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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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팀 버튼/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시리즈,
더 이전에 리처드 도너/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도 있는데 Top 5라...
걸작이라도 나왔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