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크리스마스] 짧은 시사회 후기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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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인상적이었던 헨리 골딩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물로 라스트 크리스마스라는 영화제목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어울리는 작품이더군요.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영화의 중심이 되는 주제곡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이야기를 구성한게 매우 인상적이었고 소소한 웃음포인트와 나름의 깜짝 놀랄만한 요소들은 기본이고 사회적 이슈까지 잘 녹여낸 작품인지라 다소 뻔한 작품이긴 했지만 그래도 근래에 본 로맨틱 코미디물 중에서는 가장 재미나게 봤던거 같네요.
연말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기에 딱 좋은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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