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세지 "좋은 친구들" 91년 전단지
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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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리쉬맨을 보면서 스코세지의 명작 "좋은 친구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이 작품은 스코세지 특유의 유희적 영화 스타일- 잔인한 장면에서 흐르는 경쾌한 올드 팝, 갑자기 정지하는 화면, 정면을 보고 관객을 향해 독백하는 주인공, 시간의 뒤섞임 등- 이 정점에 달한 영화였는데요, 이번 아이리쉬맨에서도 그러한 스타일의 변주를 맘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코세지의 타 영화 보다 유독 갱 영화에서 이런 스타일의 유희가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갱 이야기가 좀 블랙코메디의 요소를 갖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91년 당시 개봉했던 영화 " 좋은 친구들" 의 전단입니다. 28년된 보물이네요.
추천인 1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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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00
19.12.03.
2등
접힌자국이 있다고해도 이건 정말 보물이네요!!
21:01
19.12.03.
3등
와... 대박이네요!
21:08
19.12.03.
오 탐납니다ㅋㅋㅋㅋㅋㅋ
21:09
19.12.03.
저 땐 마틴 ‘스코시스’셨군요ㅋㅋㅋ 도대체 성을 어떻게 읽어야되나 궁금합니다. 전에도 유투브 찾아봤는데 다시 찾아봐야겠네요ㅋㅋㅋ
21:11
19.12.03.
와 대박입니다..보관 잘하셨네요..
21:18
19.12.03.
그 조 페시가 이번엔 엄청 중후한 모습을 보여 놀라웠어요ㅎㅎ
21:22
19.12.03.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21:32
19.12.03.
우와.....이걸 가지고 계시는군요...
21:42
19.12.03.
와우...
21:51
19.12.03.
이건 진짜 보물이네요ㄷㄷㄷㄷ
22:08
19.12.03.
유물 인정합니다.
22:59
19.12.03.
우와 이건 진짜 보물이네요ㄷㄷ
23:24
19.12.03.
30년다되가는 작품인데 보관상태가 예술이네요 ㅎㅎ 스콜세지 감독님 영화중 <택시 드라이버>랑 이작품 정말 좋아합니다~!!
00:03
19.12.04.
보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02:57
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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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영화의 전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