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애니메이션 판 캐릭터 키비쥬얼 공개
스탭
원작：이와아키 히토시 (고단샤 "애프터눈")
감독 : 시미즈 켄이치
시리즈 구성 : 요네무라 쇼지
캐릭터 디자인 : 히라마츠 타다시
총작화감독 : 코마루 토시유키
미술감독 : 아카이 분쇼
채색설정 : 하시모토 켄
촬영감독 : 후세하라 아카네
CG감독 : 후쿠시 나오야
편집 : 키무라 카시코
음악 : KenArai
음향감독 : 야마타 치아키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제작 : 니혼TV, 바시프, 포아캐스트 커뮤니케이션즈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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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3등 원작에 맞게 좀 그로테스크 해야하는데..
주인공은 깝깝한 성격의 학급 반장 분위기...ㅋ
<기생수>는 스토리와 연출 뿐만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투박한 듯 하면서도 일견 무기질적인 인상과 표정 때문에 으스스하게 전달되는 특유의 맛이 더한층 살아났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까지 변화를 꾀할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애니메이션이야 본편을 봐야 평가를 할 수 있는 물건이지만... 캐릭터 이미지만 봐선 '굳이 저런 파격은 시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라는 느낌입니다. 나의 기생수는 이러치 아나 뭐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봐도 저 스타일이 과연 장점이 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전; 애니메이션 제작을 매드하우스가 맡았다는 점 하나만 믿어보자니 <창천항로> 생각하면 또 그럴 수도 없고...
이 무슨..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ㅡㅡ 무슨 판타지 학원물처럼 유아틱하게 바꿔놨네요
흐음... 결과물을 놓고 봐야 하겠지만... 음...
요즘 대세 작화군요.;;
뭔가 기생수 스럽지 않은...
작화가 별로군요.......... ㅠㅠ
딱 요즘 학원물 작화...ㅋㅋ
에혀.......기생수는 그림체가 한몫을 더한건데....
사실 원작이 내용과 그림체가 어울리는거지, 그림을 잘그린건 아닌데
쨋든 애니화를 하면 여주인공에게 안경을 씌워야지!
제가 보기엔 원작 그림체를 요즘 스타일로 잘 살린것 같은데요? 현명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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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그림이 생각이 잘 안 날 정도로 미화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