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영화들 짤막 후기
황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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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원: 감독이 동물원의 존재 의의에 대한 많은 비판과 옹호가 나왔기 때문에 굳이 자신도 이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지만 이 영화도 딱 거기까지인 이야기 (사육사 브이로그에 가까움) - 3/5
경계선: 다양한 이슈를 섞어서 장르를 오가고, '날것'을 보여주되 '우화적'으로 표현하는 마는 알리 아바시의 엄청난 능력 - 4/5
애드 아스트라: 감독이 인터스텔라 주인공 보고 빡쳐서 만든 것 같다 / 이벤트 호라이즌 자아성찰판 - 3.5/5
메기: 귀엽고 발랄한, 불안을 안고사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우화 - 3.5/5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재미없을만...하면 웃기고...재미없을만...하면 싸우고...재미없을만...하면 마동석이 귀여움 - 2.5/5
9월은 생각보다 볼 게 없는 듯...하면서도 많은 달이었는데 이제 10월은 막 쏟아지네요 기대됩니다~!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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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경계선>평이 좋은데 보러가야겠어요.
22:42
19.09.29.
2등
와, 재미있게 글 쓰시네요. 애드아스트라 평 재미있군요.:)
22:51
19.09.29.
3등
경계선 대단했죠.
22:54
19.09.29.
동물,원과 경계선 보고 싶네요
23:12
19.09.29.
오.. 경계선 .. 좋게 보신분들이 많던에. 궁금하네요
02:09
19.09.30.
댓글 너무 늦게 달아서 대답해주실진 모르겠지만 경계선 왜 청불인지 알 수 있을까요?
19:00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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