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님이 보여주신 귀신나오는 신촌m관에서의 암전..(스토리 조금 소개)

호텔님이 암전을 보여주셨는데, 이것이 구신이 나오고 이영화분위기의 메인인 극장 신촌 메기상자..
아니나다를까 그런 소문들을 들으셨는지 관객들이 이 상영관 이영화에 이곳은 꽤 많았습니다.. 거의 매진..
예전에 어떤 영화학도들이 영화를 찍다가 정신병걸리고, 죽어버리고, 감독은 미쳐버리고..
영화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되서 뽑혔는데, 상영금지 되고..
단편영화 감독으로 다해히 영화사에 장편감독으로 발탁된 감독은(서예지 역) 세상에 무서운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고,
시나리오를 쓰려다가 모 연극영화과의 영화괴담을 듣게된다..
이에 지방의 그 연극영화과가있는 대학에 가서 그 괴담의 진원지를 찾다가
그 미친영화를 찍다가 미쳐버리고 실종된 감독을 만나게 된다(진선규 역)
괴담을 찾아 자신의 영화에 담으려는 욕심이 빚어낸 미쳐버린 사람들과 더 미쳐버리게 되는
귀신 씌인 영화의 정체.. 저는 조금 저예산 티는 낮지만 나름대로 볼만했습니다..
곤지암이나 이영화나 저는 비슷비슷한 느낌 이였습니다..
암전 이영화를 이러 비슷한 소문도 있는 상영관에서 보니, 참 더 색다른 좋은? 느낌의 관람이였습니다..ㅋ ^ ^
너, 내가 찍은 무서운 영화 보고싶어?.... 근데 나는 귀신 씌웠는지도 몰라..
다채로운 소재의 장르영화인 암전 이런영화에 또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여주신 hotel님에게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전합니다..^ ^
추천인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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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장소에서 관람하셨군요...

인터넷을 통해서 신촌 메박 관련 괴담이 떠돌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관련 이벤트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번엔 유전이랑 미드소마를 연달아 상영해주기도 하던데 은근히 즐기는 듯 합니다
오 좀있다 보러갈건데 혹시 곤지암 정도로 공포스럽나요? 공포체험을 위해 사람좀 적은곳에 혼자 보러갈 예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