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엔드게임 토르...
타노스 목 댕강 썰면서 복수 성공한 뒤에 폐인처럼 허덕이는 건 이해가 가는데... 꼭 그렇게 살을 찌웠어야 속이 시원했습니까 루쏘 형제ㅜㅜ 그냥 수염 덥수룩하고 좀 꾸질꾸질하게 분장만 했어도 될걸... 막판까지 배불뚝이로 끝내다니 아무리 인워에서 제일 멋지게 나왔다지만 제 최애캐 토르한테 너무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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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와이티티가 분한 역이랑 덩치가 비슷해진..!
다음에 더 보여줄 것이 남아있다는 뜻이니 전 좋았어요ㅎㅎㅎ 너무 강력함을 유지하면 14타노스 상대하기가 훨씬 쉬웠을테니 밸런스 조절 정말 적절했고요ㄷㄷ
아스가디언즈오브갤럭시 때는 빠져있겠죠 ㅠ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ㅋㅋㅋㅋㅋ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스타로드랑 다이어트 에피소드 넣으려는 걸까요?
돼르 ㅋㅋ
솔직히 팬입장에선 최악이였죠 마블이 토르랑 토르팬들 맥인기분입니다.
엔드게임에서 못보여준거 후속작에서 보상 받아야돼요..
pc의 일환으로 보였어요
미남에 늘씬하고 근육질의 영웅 그 스테레오 타입인 토르를 그렇게 만든걸 보면ㅋㅋ
뚱뚱하고 덥수룩한 외모의 영웅도 있을 수 있죠
유독 토르 외모에 대해서만 불만족스러운 평들이 많네요ㅎㅎ
저도 토르 팬이고 라그나로크에서 멋있는 비주얼이 좋았는데
아쉽긴 했어요ㅎ휴ㅠㅠ
밸런스 맞출라면 그 정도 디버프는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해요.. ㅋㅋ 그래도 좀 아쉽
제대로 바이킹 모습이라 좋았습니다.
이젠 어쩔 기회도 없고, 막 살자는 식으로 지낸 모습 보여주는 것 같아서
웃기지도 않고 너무 좋았는데요. 역시 보는 사람마다의 차이..
핑거스냅 본인이 하겠다고 "옳은 일을 할 기회를 줘"라고 울먹이는 것 보며
느껴지는 통한의 죄책감, 혹은 부담감을 생각해보면..
살 찌운거 까지도 처음에는 웃기고 좋았는데 영화 끝까지 그 모습일 줄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