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토네이도가 불고 지나갔네요...
예매일 공지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태가 있었죠
로그인이 안되서 비회원 예매로 간신히 예매성공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지 인듯 공지 아닌듯한 언론의 알림 덕분에 6시되자마자 역대급 토네이도가 불고 갔군요....에오울 이후 첨 겪은 서버 폭주 였네요
그것도 IMAX가 오픈 되지도 않은상태에서 폭주네요...
나눔 할 개봉일 용산 4관 티켓 한장과 제가 IMAX 이후에 볼 15관 한장을 예매 성공했네요ㅎㅎ 무섭네요 .. 어쨌든 아직 크기를 알수없는 폭풍이 하나 더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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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E -
울버햄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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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알수없지만 일단은 한번 초토화 되었습니다..
새벽에 열리는 용아맥 예매가 더 쉬울 듯합니다
적어도 새벽에는 서버가 터지지는 않으니
사람이 더 적기는 하겠지만 그것도 알수 없습니다....진짜로 서버가 안터진다는 보장이 되면 좀 여유를 갖겠지만 모르는거니까요ㅎㅎ 그리고 IMAX와 4DX는 그 시간을 겟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리가 망이면 그냥 망이지요...
이게 익무니까 밤샌다 이러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거지 현실에서는 영화 하나 예매하려고 밤새는 사람 많지 않아요;
물론 경쟁이 치열하긴 하겠지만 새벽 시간이면 서버가 터질 정도로 사람이 몰리지는 않는다는 말임....
글쎄요 저도 다른 작품 예매하면서 밤새면서까지 버틸 사람 없을거야 하겠지만 작품이 작품인 만큼 섣불리 쉽다고 생각하긴 좀 그렇다는거지요 ㅎㅎ 출근땜에 다들 잘거라는 생각도 있으시겠지만 진짜 모릅니다ㅎㅎ
하..진짜 오후 피크타임에 시간까지 알려주니 서버가 터질 수 밖에 없죠 ....진짜 어마어마합니다..아직 아맥 포디가 남았는데 이건 얼마나 더 치열할지..ㅠㅠ
지금보다야 덜 할수있겠죠ㅎㅎ
진짜 시간 알려준게 제일 큰 후폭풍의 원인이죠
일반탄 하나 떨어진줄 알았는데 그냥 탄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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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태풍이 또 날라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