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이 4작품 연속 흥행 실패를 기록했네요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4작품 연속 흥행 참패를 기록하면서 평론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4월 19일(현지시각) 조니 뎁의 신작 '트랜센던스'를 언급하며 "조니 뎁이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에 졌다. '트랜센던스'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버라이어티 측에 따르면 '트랜센던스'는 개봉 첫 주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는 당초 기대했던 수치에 현저하게 못 미치는 기록이라 기다렸다는 듯 조니 뎁의 4연속 참패 문제가 대두된 것.

앞서 조니 뎁이 출연한 '다크 섀도우'와 '럼 다이어리', '론 레인저'는 모두 제작비를 반토막 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론가들은 시나리오를 고르는 조니 뎁의 눈을 비판하며 크게 달라지지 않는 연기력 역시 지적했다.

북미에서 좋지 않은 반응을 불러 일으킨 '트랜센던스'가 국내에서는 어떤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랜센던스'는 5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솔직히 다크 섀도우는 별로 였죠.

론 레인져는 아무 생각없이 봤을때 재밌었는데......